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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감동, 나눔, 소통, 배움에 대한 사회복지실천 스토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쁘게 지나갔던 한 달을 돌아보며 오늘은 데미안심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생태복지운동을 계획하고 실천했던 날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8월은 대학생 친구들과 조를 나눠 함께 직접 플로깅 활동을 하며 복지관 주변과 우리 마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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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면 되는 단순한 활동이라 생각하며 활동이 너무 쉽고 빨리 끝나진 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며 길을 나섰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길거리엔 쓰레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한 사람당 하나씩 들고 있었던 큰 쓰레기 봉투는 금방 꽉 차버리고야 말았고,

 

어느새 저와 봉사단의 손엔 여러 가지 종류의 쓰레기가 들려 더 이상 쓰레기를 줍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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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길을 나설 땐 서로 먼저 발견한 쓰레기를 줍겠다며 장난스러운 모습들로 가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대체 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걸까요?”, “사람들은 이렇게 쓰레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요?”

 

봉사단 학생들은 마을을 돌아보며 저마다의 생각과 고민을 이야기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깨끗한 마을을 만들 수 있을까요?

 

급기야는 손이 모자라 쓰레기를 지나쳐야만 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플로깅을 하면서 마냥 막막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고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는 어르신, 미안합니다. 여기는 저희가 하겠습니다.”, “같이 합시다.” 하고 함께 쓰레기를 주워주시는 주민분들을 만나며 조금씩 희망을 보기도 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먼저 행동을 하니 분명 바뀌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저와 데미안심 봉사단 친구들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해보았고, 지역사회가 변하기 위해선 나 자신부터 먼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하겠지, 치워주시는 분들이 따로 있으니까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한 번 길거리를 돌아보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가 항상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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